[KIMES 2025] 뉴퐁 “특허기술로 초음파 의료기기의 혁신을 만들다”
뉴퐁은 초음파 의료기기 ‘엘싸(LSSA)’와 최근 출시한 고강도 집속초음파기기 ‘린커브 프로(LINCURVE PRO)’를 선보이며 초음파 의료기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의료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25)’가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올해로 40회를 맞은 KIMES 2025는 23일까지 열리며 국내외 1450개 제조사가 참가해 융복합 의료기기, 병원 설비, 재활기기, 의료정보시스템 등 3만7000여개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뉴퐁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의 강원공동관에 부스를 마련, 초음파 의료기기 ‘엘싸(LSSA)’와 최근 출시한 고강도 집속초음파기기 ‘린커브 프로(LINCURVE PRO)’를 선보였다.
엘싸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0.9mm 직경의 탐침을 장착한 최소침습 초음파 지방흡입 의료기기이다. 실시간으로 주파수를 탐지, 항상 일정한 출력을 유지하는 시스템인 ‘딥 소노 알고리즘’을 통해 얼굴은 물론 부유방, 종아리, 이중턱 등 기존 지방흡입 의료기기로 해결이 어려웠던 정교한 부위까지 시술할 수 있다.
린커브 프로는 세계 최초로 곡선형 카트리지를 적용한 고강도 집속초음파기기(HIFU)로 기존과는 다른 혁신적 기술을 탑재, 더욱 정밀하고 안전한 리프팅시술이 가능하다. 기존 HIFU시술은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깊숙이 전달해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고 리프팅효과를 제공하는 방식이지만 기존 기기의 카트리지는 평면 형태로 제작, 얼굴에 밀착되지 않고 들뜸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시술 시 압력을 가해 눌러야 했으며 타깃 한 층에 정확하게 에너지를 전달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신제품은 특허받은 ‘Concave Technology’를 적용한 곡선형(커브형) 카트리지를 세계 최초로 탑재했다. 즉 초점이 수평으로 이동하는 동시에 곡선을 따라 수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피부 곡면을 따라 일정한 깊이로 균일한 열 응고점을 형성한다. 따라서 기존처럼 강한 압력을 가하지 않고도 최적의 에너지를 정밀하게 전달할 수 있다.
뉴퐁 이재용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HIFU기기의 한계를 뛰어넘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초음파 의료기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피부미용의료기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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