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커브, 기업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 공식 입점…직장인 홈케어 시장 공략
130만 회원 보유한 기업 복지 채널로 소비자 접점 확대
얼굴 굴곡 고려한 커브형 헤드 적용…일상 속 홈케어 경험 강화
장인선 기자

뉴퐁의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린커브가 기업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에 공식 입점하며 직장인 소비자와의 소통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린커브(Lincurve)가 기업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에 공식 입점하며 직장인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린커브는 뉴퐁이 개발한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다. 뉴퐁은 초음파 의료기기를 개발·제조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더해 소비자가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베네피아는 약 130만명의 회원이 이용하는 기업 복지 플랫폼이다. 특히 전체 이용자 가운데 20~50대 여성 임직원이 약 40%를 차지한다. 린커브는 이번 입점을 통해 홈케어와 자기관리에 관심이 높은 직장인 소비자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입점은 기존 온라인 쇼핑 채널을 넘어 기업 복지 영역까지 유통망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린커브는 직장인들이 복지 혜택을 활용해 일상에서 프리미엄 홈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얼굴의 입체적 구조 고려한 ‘커브형 헤드’ 적용
린커브의 대표적인 특징은 얼굴의 굴곡을 고려한 커브형 헤드다.
사람의 얼굴은 이마와 광대, 볼, 턱선 등 부위마다 형태와 곡률이 다른 입체적인 구조로 이뤄져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중에는 피부와 맞닿는 부분이 평평한 형태로 설계된 제품도 있다.
린커브는 이러한 차이에 주목해 피부에 직접 닿는 카트리지의 접촉면을 곡면으로 설계했다. 이를 구현한 기술이 ‘컨케이브 테크놀로지(Concave Technology™)’다.
단순히 제품 외관에 곡선을 적용한 것이 아니라 실제 피부와 맞닿는 접촉면에 얼굴의 입체적 구조를 반영한 것이 특징으로 얼굴을 제품에 맞추기보다 제품이 얼굴의 곡선을 고려하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또 기능과 기술 사양뿐 아니라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환경과 방식까지 고려해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접목할 수 있는 홈케어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린커브는 실제 피부에 맞닿는 얼굴의 굴곡에 맞춰 설계된 제품으로 기존 기기와 차별화를 꾀했다.
린커브 관계자는 “홈케어는 특별한 날을 앞두고 한 번 받는 관리가 아니라 일상에서 꾸준히 이어가는 관리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베네피아 입점을 통해 직장인들이 복지 혜택을 활용해 프리미엄 홈케어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접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품 개발 시 기능이나 수치뿐 아니라 소비자가 언제, 어디에서, 어떤 방식으로 사용할지까지 함께 고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얼굴 구조와 생활방식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홈케어 경험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기업 복지와 자기관리 연결…온·오프라인 접점 확대
린커브는 이번 입점을 계기로 기업 복지와 자기관리의 연계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기존 기업 복지 혜택이 휴식이나 여가, 생활 편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됐다면 홈케어 제품 역시 직장인들이 자신의 생활방식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자기관리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린커브는 베네피아 입점을 통해 직장인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한편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홈케어 관리법과 올바른 제품 사용법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다. 실제 소비자의 사용 경험을 반영한 제품과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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